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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14일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를 통해 승리 수당에 대한 제판을 없애고 자율적 영억에 맡겨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연봉이 적고 연차가 낮은 선수들이나 지원 스태프에게 승리 수당은 중요한 보상"이라고 하였다. 또한 "상한을 둘 게 아니라 각 구단과 선수들의 의논해 자유롭게 정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승리 수당을 일괄적으로 정해버리는 곳은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 선수들의 권리를 위해 이를 공론화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선수협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승리수당 상한제 폐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 하였다.
그래서 향후 선수협의 의견 수렴 결과에 따라 승리수당 상한제 폐지 논의가 진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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